[liveen TV] 영화 '트와이스랜드' 레드카펫

[라이브엔 김기태 기자] 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트와이스랜드'(Twiceland)의 레드카펫가 열렸다.

걸그룹 트와이스(TWICE) 멤버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관객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트와이스

사랑스러운 답정너로 변신한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까지 10연타 히트곡 행진을 이루며 데뷔 3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트와이스를 영화로 만난다.

영화 '트와이스랜드'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등 매 앨범마다 음원 사이트 1위를 기록한 히트곡들과 밝은 에너지 가득한 무대로 실제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현장감을 전한다. 

2018년 5월, 아시아 원톱 걸그룹 ‘트와이스’의 두 번째 투어 ‘트와이스랜드 존 2 : 판타지파크(TWICELAND ZONE 2 : FANTASY PARK)’가 세계 팬들에게 눈으로 한 번, 귀로 한 번, 두 배의 감동을 전하며 화려한 막을 내린 잊을 수 없는 그 열기와 흥분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았다.

영화는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등 해외 투어 모습과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팬들을 향한 애정 넘치는 인터뷰까지 아홉 멤버들의 빛나는 날들을 보여준다.

영화 '트와이스랜드'(Twiceland)는 오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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