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NOVA (구 초신성 )가 1st 싱글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전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로 초신성에서 슈퍼노바로 팀 명칭을 새롭게 바꾼 이들은 팀명 변경후  처음으로 발매한 싱글 'SUPERNOVA 1st 싱글 Chapter II'로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11월 5일)를 차지했다. 초신성으로서 활동이후 새로운 팀명으로 2년 9개월만에  발매한 싱글로  기념할만한 1위를 달성한 것.

'Chapter II' 는 마마무, 소유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한 국내 톱 작곡가 박우상이  프로듀싱을 맡아 슈퍼노바의 일본에서의 사실상의 재데뷔를 돕기 위해 열정적으로 작업을 마쳤다는 후문.

또한, 슈퍼노바는 지난 8월 18일 도쿄 '무사시노 아레나'  공연장에서 8천명의 팬들과 깜짝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알렸고, 지난 9월 18일부터 도쿄, 나고야,오사카, 고베등에서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순조로운 새 출발을 알렸다.

한편, 슈퍼노바는 초신성이라는 이름으로 2009년 일본에서 데뷔하여 꾸준하게 활동해왔다. 맴버들 모두 일본 현지에서 팬들과 막힘없이 소통할 수 있는 일본어 구사와KPOP의 장점을 살린 일본 현지화에 성공하여 수십만장의 앨범 판매고와 매년30회 이상의 이르는 초대형 공연등을 매진시키며

일본 정상급 스타의 자리에 오른 바 있다. 또한, 이들의 성공적 현지화 방식이후 국내의 많은 그룹들이 일본에 넓히는데 일조했다.

[사진제공 = SV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