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SKE48의 라이브 프로그램 "SKE48 아침부터 밤까지 서머스테어 3시간 스페셜!!"이 CS 텔레비전 아사히 채널1로 20일 오후 4시부터 방영되는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8월 롯폰기 힐즈 아레나에서개최한 라이브를 수록한 것이며 지난해 TV아사히 축제인 사마스테 음악 라이브는 SKE48 팀E만 출연했으나 올해 3개팀에서 출연을 했다.

라이브 당일은 기온 35도. 확실히 "작열의 라이브"였지만 그런 상황에서 팀S는, MC없이 9곡 연속 퍼포먼스 압권의 세트 리스트에 도전했다. 팀 리더 키타가와 아야파(20)는 종연 후, "이제 재가 되었습니다!"라고 이야기했으며 또, "전곡, 쥬리나 선배가 있다는 생각으로 불렀지만, 도중에 무심코 눈물을 글썽여 버렸습니다."

또, 팀 K2 캡틴 오오바 미나(26)는 이번 여름 제일의 추억으로 서머스 tamister live를 들었다. "작년 팀 E만의 출연으로, 다른 팀은 "왜 팀 E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팀 E의 결과가 있어, 금년은 3팀 출연할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당일은 "쓰러진 멤버가 옮겨오는 모습을 보고 있어서, "그렇게 위험한가요"라며 세토도 대항전은 아니지만 SKE48 안에서도 약간의 경쟁심이 불타고 있었다며 웃었다. 그래도 이곳에서 쓰러지면 내년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먼저 쓰러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식했는데 팬들의 성원도 규제되면서 콜을 하면 안된다는, 아이돌 라이브로서는 전대미문의 라이브로 치루어 졌다. 하지만 이런 일들을 경험해 본 SKE48은 다시 성장했다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했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