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담배한모금

박시환 담배한모금 열창에 이하늘이 만족스러운 멘트를 해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예선에서 합격한 100팀의 실력을 테스트해 다시 50팀을 선발하는 슈퍼위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앞서한 인터뷰에서 박시환(정비공, 27)은 “정말 열심히 해서 왔다. 더 잘 돼서 즐겁게 할 수 있는 노래가 될 수 있도록 붙었으면 좋겠다. 슈퍼스타”라고 포부를 밝혔다.

수퍼스타K1부터 계속 도전해온 박시환이 등장해 심사위원 윤종신의 노래인 '담배 한 모금'을 열창했다.

▲ 사진=방송캡처
박시환은 남성다운 힘찬 가창력을 선보였고, 이에 심사위원 이하늘은 "종신이 형보다 나은데?"라며 칭찬의 멘트를 해 눈길을 끌었다.

박시환 담배한모금 노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환 담배한모금, 파워풀한 보컬 좋았다”, “박시환 담배한모금, 윤종신과는 다른 분위기여서 색다른 맛이네”, “박시환 담배한모금, 다른 곡은 또 어떻게 소화할지 궁금하다”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날 박시환이 속한 B조는 전원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