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UFO 협회 이사

배우 김보성이 UFO 협회 이사라고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밝혔다.

의리를 중시하는 배우 김보성이 평소 UFO에 관심이 많아 결국에는 협회에 이사를 맡고 있다고 말했다.

김보성은 UFO를 대변(?)하는 삼행시도 공개했는데, 우렁찬 목소리와 예상치 못하는 단어선택으로 스튜디오에 웃음 핵폭탄을 던졌다. 김보성은 “외계인과 지구를 떠나는 게 꿈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이를 들은 어머니의 표정은 ‘멘붕상태’였다고.

또한 김보성은 지구의 정의와 평화를 기원하는 격파동영상도 공개했는데, 기왓장을 깨는 박력 있는 모습에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의 넋을 잃게 했다는 후문.

▲ 배우 김보성이 UFO 협회 이사라고 밝혔다.
김보성이 UFO 협회의 이사가 된 사연은 1일 오후 4시 55분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