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훈 지하벙커

노유민이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NRG 출신의 문성훈이 과거 지하벙커가 있는 1,000평대의 주택에 살았다고 공개했다.

가방사업가로 변모해 전문학교에서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는 NRG 출신의 문성훈. 노유민은 문성훈과 학창시절부터 친구였는데, 둘의 아지트가 문성훈이 살던 집의 지하벙커라고 공개했다.

노유민은 “문성훈의 집이 1,000평이 넘는 주택이었는데, 특히나 지하벙커가 마음에 들어 그 곳에서만 만나고 놀았다”고 말했다.

심지어 두 사람이 함께 가출을 했을 때, 며칠 동안 묵고 지냈던 곳이 다름 아닌 문성훈의 지하벙커이기도 했다고. 이에 어머니 역시 아들이 집을 나가면 꼭 지하벙커에 숨어있었다고 증언했다.

▲ NRG 출신의 문성훈이 과거 지하벙커가 있는 1,000평대의 주택에 살았다고 공개했다.
문성훈 과거 공개는 1일 오후 4시 55분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