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투아이즈가 섹시한 시구 포즈를 보여주며, 클라라와 태미에 이은 시구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KBS ‘출발 드림팀 시즌2’의 왕중왕전 진출권을 걸고 펼쳐진 라스트 빅매치전에서, 시구를 응용한 게임으로 그 두각을 나타낸 것.

투아이즈는 ‘까불지마’라는 곡을 발표한 이후로 파워풀하고 박력있는 춤과 노래로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특히 화려한 쌍절곤 기술로도 유명한 메인 보컬 정다은은 최근에는 개그 프로그램에서 개그맨으로도 활약을 하고 있어, 팔방미인 아이돌로 주목 받고 있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개성을 살린 시구 포즈를 보였다. 특히 웨이브 등 댄스를 응용한 시구 포즈를 맛깔나게 보여주어 현장의 출연자 및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