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KBS ‘1박 2일’을 통해 감미로운 노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굿닥터’에서 서번트증후군 소아과 레지던트 의사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주원은 ‘1박2일’ 촬영차 순천을 돌아다니던 중 발견한 그네에 앉아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얘기했다.

고등학교 때 만났던 주원의 첫사랑은 대학교에 진학하면서 헤어져야했던 일들을 얘기하며 첫사랑에게 불러 줬던 노래인 나윤권의 ‘안부’를 즉석에서 불러보였다고.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주원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젖어 잠시 촬영을 잊고 노래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 배우 주원이 감미로운 노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힐링남 주원의 감미로운 노랫소리와 옛 여자친구와의 애틋한 사연은 1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