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SHOWROOM"에서 『 케야키자카 46 스가이 유카 1st 사진집 "피앙세" 발매 기념 스페셜 』을 전송했다.

이번 사진집은 프랑스에서 촬영. 촬영을 돌아보며 우선은 사진집 속에서 마음에 든 컷을 소개. 파리의 호텔 현관에 선 컷을 꼽았다. "호텔이 매우 아름답고, 도어맨 아저씨도 촬영 협조하셨어요!"라며 즐거워했다.

원피스에서 처음 말을 탄 스가이는 방송 프로그램의 촬영에서 말 "테레키시오"와 재회한 일화도 선보였다.  또 프랑스의 여행을 돌아보며 "모두 맛있어서..."라며 대흥분. "사르데냐 요리"의 가게가 잊을 수 없다면서 "요리사가 일일이 리큐어를 뽑아 주고...그 리큐어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선물로 가지고 돌아왔어요!"라고 밝혔다. 술은 2잔 정도면 얼굴이 새빨개지지만, 의외로 정종도 좋아하고 니가타의 양조장에도 갔습니다!"라며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프랑스의 선물로 보르도의 가방을 소개. 항상 어두운 색밖에 사지 않는 스가이가 코디네이터의 조언에 힘입어 용기를 내고 샀다고. 또 첫눈에 반한 말 인형도 소개하며 급히 시청자로부터 이름을 모집하기도 했다.

케이크 장식에도 도전하여 예술의 거리 파리에 다녀온 "스가이의 센스"를 발휘. 2분 만에 완성시키겠다는 미션에 "이런 거 몇년 만이다! 즐겁구요!"라고 떠들며 장식. 과일을 매우 좋아한다고 해서, 과일을 가득 태운 "예술 감각이 빛나는 케이크"가 완성되었다

"여름에는 여러가지 일에 도전하고 싶기 때문에 기대하세요!"라며 최근 발표된 "히라가나 공화국 2018"의 PR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