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비처럼 음악처럼’

정동하 ‘비처럼 음악처럼’ 무대에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정동하는 24일 방송한 KBS 2TV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더 레전드7’에서 김현식의 대표곡 ‘비처럼 음악처럼’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비처럼 음악처럼’ 무대에 앞서 정동하는 “존경하는 선배님이 김현식과 임재범이다. 김현식 선배가 ‘비처럼 음악처럼’을 부른 때가 33세였다. 지금 저도 33세다. 같은 마음으로 노래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동하 ‘비처럼 음악처럼’ 열창에 객석에서는 기립박수와 환호가 쏟아졌고, MC 정재형은 “내가 본 정동하의 무대 중 제일 셌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 방송화면 캡처
본 보컬과 화음을 오가며 ‘비처럼 음악처럼’을 열창한 정동하는 439점을 획득, 역대 최고점을 갈아치우며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