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아홉수 오나미가, 미남 배우와 러브라인을 선보였다.

25일 방송될 KBS2 TV ‘출발 드림팀’에서 연예계에서 수영 잘 하기로 소문난 남녀가 한 자리에 모여 수영 솜씨를 뽐내는 ‘커플 장애물 수영 대회’에 출연한 꽃미남 배우 김지운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것.

이날 김지운과 오나미는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D-100 커플 수영대회’에서 커플이 된 이후 1년만의 재회로 여전히 서로를 이상형으로 꼽아, 현장을 핑크빛 무드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오나미는 나인뮤지스 민하와 함께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하여 현장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그와 동시에 크레용팝 초아, 라니아 티애, 미코 최혜린 등 함께 촬영을 한 여자 출연자들은 오나미 보다도 낮은 인기로 굴욕을 맞보았다.

▲ 사진 : KBS
미남 배우 장지우도 오나미와 커플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 해, 김지운과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는 후문.

오나미와 김지운의 핑크빛 러브라인은 25일 오전 10시 40분 KBS2 TV ‘출발 드림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