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5월 9일(수)에 베스트 앨범 『 LiSA BEST-Day-』, 『 LiSA BEST-Way-』를 발묘한 LiSA가 5월 7일 방송된 TOKYO FM/JFN 전국 38국 네트워크 "SCHOOL OF LOCK!"에 생방송 출연했다.

게스트들이 LiSA에게 베스트 앨범의 심경을 묻자 『 베스트 앨범을 낼 정도로 지내왔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나의 베스트다"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붙이고 "베스트"라고 표현하는 것은 자신감이 없으면 힘든 일입니다. 그런데 "Catch the Moment"이라는 곡을 지난해 2월에 냈는데, 거기서 1년 사이에 이 곡이 라이브에서 많이 진화하면서 "모두의 노래"가 되어 갔어요."라고 되돌아 보았다.

또 이번 수록되는 신곡에 대해서는 "여기까지의 궤적에 머물지 말고 이를 듣는 분들이  좀 더 미래에 대해 설레이면서 앞으로 무엇이 있을까라는 생각 또 왜 여기까지 왔을까라는 마음을 알기 위한 곡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이번 신곡들을 골랐습니다."라고 밝혔다.

특히 프로그램의 코너에서 16세의 남성 청취자와 직접 전화를 연결 "LiSA BEST MINE"이라는 제목으로 "청취자가 선정한 LiSA의 BEST 곡"에 대한 토크를 실시했다.

"LiSA를 친구에게 배워서 듣자마자 곧바로 빠졌습니다."라는 이 남성 청취자는 현재 고등 학교 2학년 학생.

육상부에 소속되어 "400M 허들" 경기를 후배와 둘이서만 연습. 원래 "400M허들"은 경기 인구가 적기 때문에 연습 방법도 자신들이 직접 뒤지고 조사하면서 진행하지만 기록이 갱신 되지 않아 점점 불안감으로 인해  슬럼프에 빠진 상태였으며 그런 가운데 만난 것이 LiSA의 "제트 로켓"

『 어떤 길도 들어서면 너의 길 』이라는 가사에 공감 및 감동하였고, 그 마음을 유지하며 경기에 임하여 오랜 만에 자기 기록을 갱신했다는 이야기에 LiSA는 무심코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장소는 다르지만 같은 주제로 함께 노력하는 사람을 만나서 너무 행복합니다."라며 청취자와 음악을 통해서 연결된 것에 LiSA 본인도 감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 이 "제트 로켓"은 첫 앨범 속의 한곡인데, 이번의 베스트 앨범에도 아주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삽입했습니다. 앨범의 타이틀인 "best day, best way"라는 곡도 "제트 로켓"이 있어서 나왔는데요. 라이브로 "제트 로켓"을 "모두 함께 뻗어 가는 거야!"라는 의식으로 불렀을 때 모두가 마지막으로 『 랑랑랑라랑라, ♪ 』를 함께 부르더라구요. 그것을 보고 "내가 콘서트를 하고 싶었던 이유는 LiSA의 사명이란 것이 분명하구나"..."best day, best way"를 만들었으니, 이 곡이 아니면 베스트 음반은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이야기했다.

5월 12일(토)에는 치바 세븐 파크 알리오 카시와 스마일 파크에서 밴드 스타일의 프리 라이브 "LiVE in Smilepark Allfree!!"를 개최. 6월부터는 아시아 투어 "LiVE is Smile Always~ASiA TOUR 2018~[eN]"도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lxixsxa.com/)에서.

◆ TOKYOFM/JFN 전국 38국 네트워크 "SCHOOL OF LOCK!"

매주 월요일~금요일 22:00-23:55방송

http://www.tfm.co.jp/lock/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