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다이빙, 섹시 연습벌레?
클라라 다이빙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첫 방송되는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는 최근 섹시 아이콘으로 떠오른 클라라가 출연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셀러브리티들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전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 출연하는 도전자 25명은 다이빙 도전을 앞두고 지난 두 달간 맹 훈련에 돌입하며, 제작진도 놀랄 정도로 다이빙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경기는 총 25명의 출연자를 네 개의 조(A조(6명), B조(6명), C조(6명), D조(7명))로 나누어 예선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클라라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체력관리를 위해 헬스까지 겸하며 ‘섹시 연습벌레’란 별명을 얻었다. 하지만 훈련 중에 허리 부상을 이겨내지 못해 많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오는 23일(금) 밤 9시 30분부터 100분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