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틴탑의 니엘, 리키가 KBS2 ‘비타민’에 출연해 격렬한 군무로 인한 허리 통증을 호소해 화제이다.

21일에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방치할 경우 전신 마비까지 생길 수 있는 무서운 질환 디스크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디스크’를 주제로 출연자들 각자의 경험담을 털어놓았는데 틴탑의 니엘, 리키가 장시간 안무연습을 하고 난 후 허리에 통증이 있다고 밝힌 것.

니엘은 “아이돌이어서 댄스음악에 맞춰 춤을 추다 보면 허리가 종종 아프다. 특히 안무연습을 오래 한 날은 유독 더 아픈 것 같다.”며 격렬한 군무를 추는 아이돌만의 고충을 토로했다.

▲ 사진=KBS
리키는 “컴백하기 전 안무연습을 굉장히 많이 하는데 연습 시간이 길어지면 허리가 아프다. 아프다고 느낄 때 스트레칭을 해주는 편이다.”라며 틈틈이 허리 건강에 신경쓰고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비타민’ 대표코너 ‘위험한테이블’에서 니엘은 최연소 출연자임에도 불구하고 목 근육의 경직이 의심된다는 결과를 진단받아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