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KBS2 ‘비타민’에 출연해 아찔한 S라인을 공개해 화제이다.

21일에 방송되는 KBS2 ‘비타민’에서는 현대인의 고질병 디스크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의 평소 잠자는 모습을 통해 올바른 수면자세를 알아보았는데, 클라라가 평소 잠자는 모습을 침대 위에서 공개하며 아찔한 장면을 연출한 것.

클라라는 “잠잘 때 높은 베개를 싫어해서 낮은 베개를 베고 하늘을 보며 정자세로 자는 편이다. 또 컴퓨터를 통한 체형 검사를 통해 맞춤형 매트리스를 제작해서 사용하고 있다. 침대에 굉장히 신경을 쓰는 편이다.”라며 수면 환경에 많이 신경 쓴다고 털어놓았다.

▲ 사진=KBS
이날 전문의로 출연한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구성욱 교수는 “클라라는 올바른 수면 자세를 가지고 있다. 똑바로 누워 자는 습관은 척추의 정상적인 만곡을 유지하고 좌우대칭으로 균형을 이루는데 좋다.”며 클라라의 수면 자세에 대한 의견을 더했다.

한편 MC 이휘재는 한쪽 다리를 올리고 개구리처럼 자는 이성미의 수면 습관을 우스꽝스럽게 재현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혜정, 박준규, 이성미, 변기수, 김나영, 클라라, 윙크, 틴탑 니엘, 리키와 함께하는 비타민은  21일 수요일 밤 8시 50분에 KBS2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