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김재중(32)에 밀착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다!재중"이 5월 12일부터 동영상 전달 서비스 Hulu에서 시작하여 6월 7월 1회씩 추가 전달된다.

프로그램에서 긴 인터뷰를 갖고 평소 활동의 밀착 영상을 공개. 이달 5일까지 개최된 재중의 사진전부터 사인회에서 팬과 만나는 모습 그리고 팬들의 말에 눈물을 흘리는 장면도 방송 예정이다. 팬들로부터 직접 재중에게 질문할 사항을 모집하는 코너도 실시 예정. 재중의 매력이 전해지듯 촬영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재중은 지난해 한국 일본 홍콩 중국 순회 투어를 개최했으며 12월에는 일본 내에서 공식 팬클럽을 개설하는 등 솔로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번 달에는 "도쿄 걸즈 뮤직 페스티벌 2018"에 출연. 6월 26일과 27일에는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단독 라이브를 개최한다.

프로그램은 지상파의 일본 티비에서도 5월 12일부터 "Hulu 걸작 시어터"(토요일 심야 방송)에서 격주로 다이제스트 분이 방송되어 여름에는 CS 일본 테레비 플러스로 특집을 방송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