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이자 DJ 겸 배우인 Q-Tip이 NYU의  'Clive Davis Institute Of Recorded Music In The Tisch School of the Arts'에서 교수로서 7과목 강의를 개설했다고 대학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하여 발표했다.

@qtip

그가 강의할 내용은 "저평가된 재즈와 힙합의 관계를 연구하며, 두 쟝르의 융합을 통한 오리지널 뮤직 제작을 포함한 역사적 및 사회적 측면에서의 고찰"이라고 한다.

강의 내용에 포함될 주요 아티스트로는 'The Last Poets, Stetsasonic, A Tribe Called Quest, Public Enemy, the Roots, Lauryn Hill, 및 Kendrick Lamar'등이며, 학생들은 Q-Tip의 멘토 하에서 작곡부터 연주, 프로듀싱을 공부하게 된다.

강의는 9월 5일 가을 학기부터 시작되며, Q-Tip은 "가르친다는 것은 나눔과 배움을 포함하여 모든 것을 공유하는 것으로서 이런 기회를 너무나 기쁘게 받아 들이고 있다"라고 코멘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