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류 배리모어가 '제이크 질렌할보다는 아담 샌들러가 더 재능있는 배우"라고 '레이트 레이트 쇼'에서 이야기하여 웃음을 선사했다.

레이트 레이트 쇼의  '혐오 음식 먹기 혹은 솔직 토크' 코너에 등장한 드류 배리모어는 '칠면조 고환'을 먹기 보다는 솔직히 대답하겠다고 선언한 뒤에 '함께 출연했던 아담 샌들러, 휴 그랜트, 제이크 질렌할' 중에서 제이크 질렌할을 3위의 배우로 꼽았다. 2위는 휴 그랜트, 영광의 1위는 아담 샌들러.

"질렌할이 나를 미워해도 할 수 없어. 이걸 먹었다가는 스튜디오에 다 토해버릴 것 같아'라는 드류 배리모어 때문에 방청석은 웃음바다로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