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겸 가수 임태경이 미녀 게스트와 뮤지컬 무대를 꾸며 화제다.

KBS ‘불후의 명곡’ 사랑과 평화 편에 출연한 임태경은 '청바지 아가씨'를 선곡,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는 반전무대를 준비했다.

평소 심금을 울리는 발라드 무대로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아왔던 그는 이번엔 초특급 미녀 게스트를 투입, 임태경과 함께 남녀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한편의 뮤지컬 무대를 선보였다고.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청바지와 민소매 의상을 입고 등장한 미녀를 보자 객석은 물론 대기실에서 지켜보던 출연자들마저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 사진 : KBS
이와 더불어 오랜 뮤지컬 경험으로 춤 실력을 갈고 닦은 임태경의 댄스까지 한 번에 볼 수 있어 더욱더 이 무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임태경의 그녀. 미녀게스트의 정체는 오는 10일 6시 15분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