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발표하는 앨범마다 완벽한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그룹 빅스(VIXX)가 오는 4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로 컴백한다. 

최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빅스가 오는 4월 중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관계자는 컴백 관련에 대해 "날짜와 앨범 형태 등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빅스는 지난해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도원경(桃源境)'으로 새해 첫 역주행을 기록한 바가 있으며, 지난달 열린 제 132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개회식에서 케이팝 대표 그룹으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또한, 멤버 홍빈은 지난년도 11월경 일본 오사카 도지마 리버 포럼에서 열린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빛나는 사랑의 순간' 상영회 및 토크 이벤트를 통해 혼자서 도지마리버포럼 전석을 가득 채우는 위엄을 보여주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상영회를 성황리에 마친 바가 있다.

이어, 혁은 제인의 'Dusk Till Dawn(ft. Sia)' 노래에 맞춰 짤막한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키는 인상적인 안무를 소화해내며 일취월장한 댄스 실력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올해 영화 '굿바이 마이 파더'에도 캐스팅 되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덧붙여, 라비는 꾸준한 믹스테잎 발표로 음악적 소통을 이어가는 한편 솔로 앨범 발매와 단독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멤버 엔은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을 하며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들의 행보가 이러하여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오는 4월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하는 빅스를 향한 팬들의 기대감을 커지고 있는 상태이다.

한편, 그룹 빅스는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롯데호텔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가운데 국내외에서 케이팝을 대표하며 오는 4월경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태이다. [사진: 라이브엔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