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걸그룹 소나무 멤버들의 꽃길 행보가 눈길을 끌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수민은 디즈니주니어 '말랑말랑 도우랑'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시즌3까지 MC로 낙점되면서 깜찍하고 친근한 진행으로 또 한 번 동심 저격에 나서는 가운데 유통령 MC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으며, 디애나는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예능감과 연기력으로 '예능 꿈나무'라는 수식을 얻었다.

멤버 의진은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화려한 피날레 장식으로 총 108,066표를 획득하며 5개월여 간의 긴 여정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1등이라는 자리를 차지해 오는 4월 말쯤에 '유니티'의 앨범 활동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또한, 나현은 웹 드라마 '더 미라클'을 통해 1인 2역 캐릭터 역할을 소화하며 배우 못지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스토리에 재미를 더한 바가 있는 가운데 멤버 민재는 JTBC '걸스피릿'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경연 무대에서 마야의 '나를 외치다'를 선곡하며 파워풀한 가창력과 안정적인 무대로 높은 점수의 결과를 받고 1위를 차지해 앞으로가 기대되는 멤버이다.

이어, 뉴썬은 케이블채널 tvN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강한 존재감을 나타내며 극에서 맡은 캐릭터 몰입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여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연기돌 뉴썬으로 도약을 한 가운데 멤버 하이디 같은 경우는 흔들림없는 고음과 성량으로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창력을 인정 받은 바가 있고 피아노와 작곡 능력이 뛰어나 앞으로 소나무 앨범 작사, 작곡까지 맡으며 아티스트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특히, 소나무는 최근 멤버 전원이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 for Kakao:단의 연습'의 홍보모델로 전격 발탁되어 광고계의 주목을 받으며 광고계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걸그룹 소나무는 지난년도 12월 4일 '심플리케이팝' 녹화를 끝으로 시리즈 앨범 'HAPPY BOX Part.2' 의 타이틀 곡 'I(아이)' 활동을 종료했다. [사진: 라이브엔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