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디즈니의 세계를 즐기면서 프로그래밍을 온라인으로 배울 수 있는 학습 교재 "테크놀로지 마법 학교"가 4월 2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 예정인 가운데 주제곡이 Perfume의 "일렉트로 월드"로 결정되었다.

"테크놀로지 마법 학교"는 "프로그래밍은 현대의 마법이다 "라는 주제 아래 JavaScript, HTML, CSS, Processing, Shader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축으로 미디어 아트, 게임 제작, Web 디자인이라는 3개의 코스를 종합적으로 학습하는 교재이다.

마법 학교를 무대로 한 오리지널 주요 줄거리로, "겨울 왕국" "베이 맥스" "알라딘"등 13개의 디즈니 작품 레슨에 의한 롤 플레잉 게임처럼 모험의 이야기가 진행되는 프로그래밍을 배울 수 있다.

이 서비스의 스토리를 북돋우는 주제가로 뽑힌 "일렉트로 월드"는 "리니어 모터 걸" "컴퓨터 시티"로 이어지는 통칭 "가까운 미래 삼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