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배우 겸 가수 최수영이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뷰(VIEU)'의 캠페인 뮤즈로 발탁했다. 

그 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로 배우의 역량을 인정받은 최수영은 특유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패션 센스를 어필하며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뷰'의 관계자는 "수영의 패셔니스타로서의 독보적인 센스와 건강한 매력이 '뷰'의 젊고 컨템포러리한 이미지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전하며, "첫 캠페인 촬영 현장에서의 다양한 콘셉트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자연스럽게 연출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특히, 2018년 S/S 시즌 첫 론칭을 앞두고 있는 '뷰'는 오는 3월 중순 뮤즈인 최수영의 캠페인 화보와 함께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시작으로 온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배우 겸 가수 최수영은 최근 첫 단독 팬미팅 및 생일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 가운데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를 통해 물오른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