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각기 다른 매력으로 별빛들의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그룹 빅스의 홍빈과 혁에 대해 알아보자.

홍빈과 혁이 속한 그룹 빅스는 지난 2012년 5월 24일 데뷔 싱글 '슈퍼 히어로(Super Hero)'로 데뷔하여 발표하는 앨범마다 음악방송 1위를 휩쓸었으며,  '하이드', '저주인형', '기적' 등으로 발표하는 앨범마다 완벽한 콘셉트로 매번 화제를 모았다.

빅스의 홍빈은 여심을 샤르르 녹이는 해맑은 미소가 매력적인 가운데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날'의 유지호,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의 왕치앙, SBS 플러스 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의 윤재원 역으로 연기를 펼친 바가 있어 연기돌 홍빈으로서의 꽃길도 걷고 있다.

이어, 홍빈은 지난년도 11월 18일 일본 오사카 도지마 리버 포럼에서 열린 '수요일 오후 3시 30분 빛나는 사랑의 순간' 상영회 및 토크 이벤트에 참석해 빅스 완전체가 아닌 혼자서 도지마리버포럼 전석을 가득 채우는 위엄을 보여준 가운데 이날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상영회를 성황리에 마친 바가 있다.

또한, 혁은 빅스의 막내로 우월한 기럭지 및 반할 수 밖에 없는 비주얼로 소녀 팬 및 누나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지난 21일 제인의 'Dusk Till Dawn(ft. Sia)' 노래에 맞춰 짤막한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키는 인상적인 안무를 소화해내며 일취월장한 댄스 실력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혁은 지난해 연말 웹드라마 '로맨스 특별법'을 통해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 받은 가운데 올해 영화 '굿바이 마이 파더'에도 캐스팅 되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홍빈과 혁이 속한 그룹 빅스는 지난 5일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제132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개회식에서 '도원경'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케이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가 있다. [사진: 라이브엔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