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토요 예능 MC로 나섰다.

23일(오늘)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걸스데이의 혜리가 tvN '놀라운 토요일'의 여자 MC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혜리가 발탁된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은 '코미디빅리그', 'SNL 코리아' 등을 담당한 박성재PD가 연출을 맡아 여러 코너로 구성되는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전국 인기 시장 속 대표 음식을 걸고 멤버들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과 다양한 코너로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방송 후에도 다양한 코너를 지속적으로 공개하며 tvN 주말 예능의 한축으로 안착 시킬 계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이다.

한편,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종영 이후 영화 '물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드림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