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NMB48의 멤버로서 YouTuber로 활약하는 요시다 아카리가 20일 YouTube 공식 채널 "아카린의 여자력 동영상" 채널 등록자 수 50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서브 채널 『 아카린가』의 개설을 발표하고 동시에 도쿄, 오사카에서 『 여자 모임 』의 개최도 결정했다.

애칭 "여자력 귀신"으로 친숙한 요시다는 트위터 팔로어 60만명, 인스타그램 팔로어 39만명 중 9할이 여학생이라는, AKB48 그룹 내에서도 톱 클래스로 여성 팬들의 인기를 자랑한다.

2016년 "제67회 NHK 홍백가합전"에서 발표된 "AKB48 꿈의 홍백 선발"에서는 6위, 지난해 열린 AKB48 선발 위원 선거에서는 16위를 차지하며 첫 선발에 진입했다.

이번 개설되는 서브 채널 『 아카린가』에서는 화장 소개 말고도 좋아하는 것, 분장실 풍경, 회원과 동영상 등 "여자력 동영상"보다 세세한 요시다를 볼 수 있다. 1월부터는 "Ray"의 전속 모델로도 기용된 요시다의 맹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