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했던 안형섭과 이의웅이 일본 최초가 되는 "1st FAN MEETING in JAPAN" 개최가 결정되었다.

같은 기획사 소속인 두사람은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하면서 높은 인기와 실력을 선보인 바가 있으며, 이후 형섭이 프리 데뷔를 하는 것이 발표되자 깜찍한 안무와 깜찍한 가사로 많은 팬을 매료했다.

한국의 경희 대학교 평화의 전당(약 4,000석)에서 열린 최초의 팬 미팅이 티켓 오픈 50초 만에 매진되면서 인기를 과시했으며, 데뷔 앨범에 수록된 "It Will Be Good"는 연습생부터 가수로 첫발을 내디디는 출발의 의미를 담은 곡이다.

■ 이벤트 정보

"안형섭×이의웅 1st FAN MEETING in JAPAN"

<일시>

2018년 3월 21일(수.)

1부 개장 13:00/개연 14:00

2부 개장 18:00/개연 19:00

<장소>

마이 내비 BLITZ 아카사카(도쿄도 미나토 구 아카사카 5-3-2아카사카 사카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