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걸그룹 위키미키 멤버들이 설 연휴를 맞아 SNS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16일(오늘) 위키미키의 공식 트위터에는 팬들에게 설 연휴 인사를 전하는 최유정, 세이, 김도연의 사진이 깜짝 게재되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최유정은 컴백을 앞두고 상큼발랄한 미모를 뽐내며 "여러분~ 설 연휴 잘 보내고 계세요? 차를 탈 땐 안전벨트 필수!! 알죠? ㅎㅎㅎㅎㅎ바쁘게 일하고 공부하고 했으니 푹~ 쉬시고 알찬 휴가 보내용♡ 오늘도 빠샤빠샤!"라는 내용과 함께 4컷으로 분할 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세이는 "여러분~ 금같은 설연휴~!!! 알차게 쉬고 먹고 즐기고! 5일뒤에봐요 우리❤️ 오늘도 위키미키한 하루되시기를😘 -여러분을 사랑하고 사랑하는 빨리 보고싶어서 설레이는 세이올림 ><💕"라는 내용과 함께 고운 한복 차림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김도연은 "여러분♡ 우리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아요ㅎㅎ👏 올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가릿!!"라는 내용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깜찍하게 윙크를 하는 모습의 사진으로 팬들의 마음을 심쿵시켰다.

특히, 사진이 공개되자 "위키미키 새해 복 마니 받아~", "최유정, 세이, 김도연 미모 후덜덜", "언능 컴백일이 다가왔음 좋겠다", "윜밐들아 세뱃돈 받아가라~"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걸그룹 위키미키는 오는 2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Lucky)'를 발표하고 컴백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틴크러쉬' 매력의 무대를 보여 줄 예정이다. [사진: 위키미키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