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신인 가수 류지현이 고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15일(오늘) 류지현의 소속사 메이저세븐이엔엠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소속가수 류지현의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류지현은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며 두 손을 다소곳이 모으고 참하고 단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류지현은 소속사를 통해 "평소엔 부끄러워 하지 못했던 한마디 '사랑해요', '감사해요'로 설날을 맞아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전해보면 어떨까요?"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신인 가수 류지현은 최근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OST와 개인싱글 'I love you'를 발표한데 이어 지난 9일 싱글 '평소엔 부끄러워'를 발표한 바가 있는 가운데 오는 4월 목표로 미니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메이저세븐이엔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