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걸그룹 소나무(수민, 나현, 뉴썬, 하이디, 의진, 민재, 디애나)가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설인사를 전했다.

14일(오늘) 소나무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상큼발랄한 모습으로 인사를 전하는 소나무의 설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 된 영상 속에서 소나무 멤버들은 '더유닛' 활동으로 바빴던 멤버 '의진'을 포함해 완전체의 모습으로 팬들에게 "안녕하세요 늘푸른 소나무입니다~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소나무날은 오늘이래요~"라고 전했다.

소나무의 멤버들은 "다가오는 설날에 뭘 먹고 싶고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해 의진은 "역시 설날에는 떡국 아니겠습니까~"라고 전했으며, 나현은 "고기가 먹고 싶다"고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뉴썬은 "떡국과 나이 한살을 먹고 휴일을 알차게 보내고 싶다"고 전했고 수민은 "올 설날에는 잡채를 먹고 싶어요 잡채를 많이 먹을 생각이다"고 했으며, 디애나는 "저는 전 종류는 다 먹을거 같아요"고 전하며 멤버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덧붙여, 민재는 "이번에는 처음으로 상어고기(돔배기)에 도전해볼꺼다"고 전했고 하이디는 "설날에 상에 차려진 음식을 다 먹고 싶다"고 말하였다.

한편, 걸그룹 소나무는 데뷔 후 첫 홍보모델로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 for kakao: 단의 역습'의 홍보모델로서 발탁되어 오는 3월까지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