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TWICE와 GENERATIONS from EXILE TRIBE가 2일 방송된 아사히 계열 "뮤직 스테이션"(매주 금요일의 8시)에 생방송 출연 이후, GENERATIONS의 나카츠카 유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TWICE의 일본인 멤버 사나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 라이브엔 DB

나카츠카는 "#TWICE 여러분에게 #인사를 드리며 #옛날 춤을 가르쳤던 #사나가 #기억해 주어서 #감동"이라고 코멘트.

나카츠카는 데뷔 전에 댄스 강사를 지낸 바 있으며 사나는 그 당시 학생이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제자가 포함된 TWICE의 활약에 자극 받아 "#제너레이션도 힘내자"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GENERATIONS은 'M스테'에서 현재 발매 중인 첫 베스트 앨범 "BEST GENERATION"으로부터 커버곡 "Y.M.C.A."를 그리고 TWICE는 7일 발매되는 신곡 "Candy Pop"을 공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