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TWICE가 2월 2일부터 일본 전국 방영된 CM "와이모바 학원" 시리즈의 제5탄 "전학생"편에서 일본 최초 CM 출연을 했다.

전학생 역으로 등장하는 TWICE는 멤버 각자가 화려하고 개성적인 교복을 입고 학원을 컬러풀한 세계로 물들인다는 내용이다.

아울러 학교 내의 곳곳에서 TT 포즈가 도입된 깜찍한 춤을 선보이면서 음악은 CM으로 재해석한 "Y.M.C.A."를 TWICE가 부른다.

CM은 전학생들이 "투"와이"스데스!"라며 Y포즈로 인사하는 장면으로 시작되어 복도를 당당하게 걸으며 선보이는 춤부터 교실에서 대규모로 학생들과 함께하는 깜찍한 춤 등 처음부터 끝까지 TWICE에 매료되는 내용이다.

이번 일본 최초 그룹 단체 CM 촬영이라는 점에 처음엔 긴장한 모습의 TWICE 멤버들이었으나, 촬영이 시작되면 처음부터 완벽한 춤을 선보여 감독으로 부터 "멋진"이라는 극찬의 목소리가 나왔다.

또 전학생 역이어서 의상은 교복, 무대는 학교라는 촬영 현장이었기에 때문에 중간에는 학생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멤버들끼리 모여 노는 모습도 보이며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촬영은 진행.

복도를 걸으며 포메이션 댄스하는 장면에서 멋진 춤을 추었고, 촬영한 장면을 확인하는 가운데 멤버들끼리는 "이이!"라고 코멘트하기도 했다.

촬영 중반에는 대기실에 CM 캐릭터 "후테냥"이 찾아 와서 멤버들과 어울리는 흐뭇한 순간도.

메이킹 무비 (https://www.youtube.com/watch?v=1vdUl1nGgs4)

TWICE의 춤과 컬러로 변화하는 학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 재밌는 C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