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데뷔를 앞둔 걸그룹 샤비스가 스포츠 팬들을 사로잡는 치어리더로 활동, 독특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샤비스(#is)는 현재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 치어리더로 왕성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박아람, 이유미, 서지현, 허은비, 이은송, 안지은, 김서현으로 구성된 샤비스는 우월한 비주얼과 파워풀한 치어리딩 퍼포먼스 실력으로 프로 경기 및 각종 행사 등을 종횡무진하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 아이컨텍컴퍼니

특히 박아람과 이유미는 스턴트 치어리딩 등 화려한 기술의 소유자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바 있다. 창원 LG 세이커스 치어리더는 지난해 프로농구 팬들의 투표를 통해 KBL ‘베스트 치어리더’에 선정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는 팀이다.

샤비스는 앞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에 깜짝 출연해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제공: 아이컨텍컴퍼니

스포츠를 널리 알리는 최고의 치어리더로 활동 중인 샤비스는 ‘치어리더 걸그룹’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대중들과 만나기 위해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