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Sung Blue' 'Sweet Caroline'등의 주옥같은 레파토리로 록앤롤 명예의 전당 헌액 아티스트인 닐 다이아몬드가 파킨슨병 진단을 받아 데뷔 50주년 기념으로 3월부터 진행하려면 월드 투어를 전격 취소했다.
"콘서트 투어를 이제는 은퇴해야만 한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괴롭습니다. 지난 50년간 저를 지지해 주었던 팬들에게 미안하고, 티켓을 구입하고 기다리시던 뉴질랜드와 호주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올해 77세인 닐 다이아몬드는 비록 지금부터 콘서트는 은퇴하더라도 창작 활동은 계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