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th Harmony에서 탈퇴한 후 'Havana'로 작년 한해 대히트를 기록했던 쿠바 출신 여가수 카밀라 카베요가 1월 18일자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지난 2주간 넘버 원 자리에 올라있던 '위대한 쇼맨' OST를 밀어내고 새로운 챔피온으로 등극했다.
데뷔 앨범으로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여가수로는 지난 2015년 메간 트레이너의 'Title' 이후 3년 만이며, 지난 2013년의 아리아나 그란데를 제치고 최연소 여가수로도 기록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