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BUMZU)의 감사 앵콜 콘서트 ‘6:00PM, 늦지도 빠르지도 않은’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범주가 오는 2월 10일부터 11일 양일간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감사 앵콜 콘서트 ‘6:00PM, 늦지도 빠르지도 않은’ 개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지난 19일 진행된 티켓 예매에서 단 2분만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범주는 지난해 열린 단독 콘서트의 티켓 예매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데 이어 약 2개월만에 개최되는 감사 앵콜 콘서트 또한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 연이은 매진 행보를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범주의 이번 콘서트는 지난 12월 단독 콘서트에 보내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개최되는 만큼, 범주는 개최 전부터 더욱 특별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것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티켓 오픈에 앞서 범주는 공식 SNS를 통해 ‘너의 노래’ 사연 모집을 공지했다. 지난 콘서트를 통해 처음 진행된 이벤트 ‘너의 노래’는 사전에 팬들이 보내준 사연으로 범주가 직접 노래를 만들고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등 팬들의 열띤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범주는 이벤트 공지문을 통해 ‘2월의 어느 주말, 여러분의 이야기가 노래가 되어 곁으로 찾아갑니다’라고 전했으며, 프로듀서로의 역량을 한껏 발휘하는 것은 물론,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또 한 번 드러내며 세상에 단 하나 뿐인 곡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범주는 오는 2월 10일, 11일 양일간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감사 앵콜 콘서트 ‘6:00PM, 늦지도 빠르지도 않은’ 개최를 앞두고 있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