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작년 한 해 그룹활동부터 개인활동까지 열일했던 걸 그룹 라붐이 멤버 개개인마다 연기와 예능, 뮤지컬, CF 등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지난 해 4월 미니 2집 ‘MISS THIS KISS’로 컴백해 데뷔 첫 1위를 거머쥐며 성공적인 활동을 마치고, 여름 서머 송 ‘두바둡(only u)’ 썸머스페셜 앨범을 발표하며 새로운 서머 퀸으로 공연, 행사 등 그룹으로서 바쁜 활동으로 종횡무진 활약한 ‘라붐’이 연기,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역량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8년 국방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함께 주최하는 ‘군 금연토크콘서트’와 금연달력을 통한 금연홍보사업의 주인공으로 채택되어 군대 내 장병들에게 선호도 1위 그룹으로 군통령으로 자리잡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글로벌에이치미디어

가장 눈에 띄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붐’의 멤버 솔빈은 현재 KBS간판음악프로그램인 ‘뮤직뱅크’의 MC로 매주 활약하고 있으며, SBS ‘다시만난세계’, OCN’멜로홀릭’등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떠오르는 연기 돌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올 해 방영예정인 장애이해를 위한 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의 주인공 ‘이수아’ 역을 맡아 여주인공 출연으로 재능기부에 앞장서 선행에 나서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또한, 연기뿐만 아니라 패션쇼핑몰 ‘엔터식스, 아웃도어 ‘블랙야크’, 대기업 광고 ‘SK텔레콤’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모델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6위에 오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CF퀸으로 발돋움 하며 CF모델 1순위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편을 통해 털털한 매력으로 사랑받았으며, MBC’복면가왕’ 왕꽃선녀님으로 등장, 감미롭고 달달한 무대를 통해 숨겨진 가창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앞으로 솔빈의 활약에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라붐의 메인보컬이자 그 동안 꾸준히 MBC ‘병원선’에서 여주인공 하지원의 메인OST, KBS1 ‘우리집 꿀단지’ 등 각종 드라마의 OST에 참여해 꾸준히 음악적 역량을 다져온 ‘소연’은 KBS ‘저글러스’OST 첫 주자로 참여해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얼마 전 박재정과의 ‘XOXO’듀엣 송을 발표, 공개되자마자 포털사이트 순위 ‘20대 여성이 많이 들은 음악 5위’에 오르는 등 중독성을 자아내며 달달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현재 뮤지컬 ‘매직 어드벤처’의 여주인공 ‘올리비아 공주’ 역을 통해 보컬뿐 아니라 뮤지컬 무대에 올라 가창력을 인증받고 있다.

또한, ZN, 해인, 유정 3인은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을 통해 새로운 꿈에 도전 중이다. 해인은 SISTAR의 ‘Give It To Me’무대를 통해 개인 직캠 2위에 오르는 등 그 동안 팀에서 보여주던 상큼발랄한 매력과는 반전된 섹시하고 성숙한 끼와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더 유닛 셀프 프로듀싱 미션에서 해인은 자신이 속해있는 검정 팀의’Problem’ 포인트 안무를 직접 만들며 선배가수 ‘비’에게 특급칭찬을 받고 존재감을 뽐내기도 했다.

멤버 ZN은 ‘더 유닛’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영화 ‘로마의 휴일’에 깜짝 출연, 아레나 옴므 8월호, 쎄씨 9월호 등 다양한 화보 및 활동을 통해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멤버 유정은 2014년 방송된 TV조선 드라마 ‘백년의 신부’에서 극 중 아이돌 ‘리앤’ 역을 맡아 연기하기도 했으며, 웹 드라마 ‘러브시큐리티’를 통해 연기분야로 잠재적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더 유닛’에서 상큼발랄한 매력과 함께 안정된 보컬실력으로 순위 10위권에 머물며 활약 중이다.

그룹활동부터 연기, 예능, 뮤지컬까지 2018년 새해부터 모든 멤버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라붐’에 대한 앞으로의 행보 역시 많은 기대와 관심 속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