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방송 드라마
'화유기' 이승기, 삼장 오연서에 대한 요괴본능 VS 사랑 사이에서 갈등

tvN ‘화유기’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6회 분에서 손오공(이승기)이 우마왕(차승원)에 대한 자신의 복수심으로 인해 위험에 빠진 삼장(오연서)을 구해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오공은 삼장에게 차가운 말투와는 상반되는 ‘흑기사’ 면모를 드러내며 ‘츤데레’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이날 ‘화유기’ 6화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이 평균 6.9%, 최고 7.6%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6.2%, 최고 6.7%로 상승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기준)

방송 캡처

수도권 가구에서는 평균 시청률 7.7%, 최고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 기준 여자 40대 시청률은 무려 평균 15.2%, 최고 16.5%까지 치솟으며 인기를 모았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수도권 기준)

극중 손오공은 자신과 삼장에게 고통을 준 우마왕에게 삼장의 피를 마시게 해 요괴 본능을 촉발하게 만들었던 상황. 우마왕은 그간의 수행으로 간신히 요괴본능을 잠재워 삼장을 잡아먹고 싶은 본능을 다스렸지만, 손오공이 우마왕 집에 찾아온 삼장과 우마왕을 단둘이 있게 하면서 결국 요괴 본능을 터트리고 말았다. 그러나 요괴로 변해가던 우마왕은 손오공을 불러 삼장을 데려가게 했고, 손오공은 삼장을 우마왕으로부터 구해냈다.

이후 손오공은 코트도 없이 우마왕 집 밖으로 나온 삼장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자신이 모아둔 술을 나눠주며 대화를 나눴다. 금주령부터 오행산에 갇혔던 일까지 얘기하던 중 손오공은 자신이 받은 저주를 담담하게 말했고 삼장은 손오공에게 진심어린 위로의 말을 건넸다.

하지만 손오공은 “인간 진선미, 넌 그딴 오지랖이 넓은 동정질을 할 자격이 없을 텐데? 잘 생각해봐. 지금은 니가 날 가두고 있잖아”라는 원망 섞인 말로 삼장을 놀라게 했다. 또한 손오공은 “삼장, 지금은 네가 나의 또 다른 오행산이야”라고 말하는데 이어, 삼장이 자신을 오행산처럼 벗어던지고 싶겠다고 묻자, “어, 사라져버렸으면 좋겠어”라면서 삼장에게 상처를 안겼다.

그러나 그후에도 삼장은 손오공이 이끌어낸 우마왕의 요괴본능 때문에 계속 위험에 빠졌다. 틈만 나면 요괴본능이 솟구치게 된 우마왕은 기를 누르는 약을 먹고 간신히 본능을 억제했지만 삼장의 이름만 들어도, 요괴 본능이 솟구쳐 삼장을 피해 다녔던 터. 하지만 삼장과 방송국에 함께 있게 된 우마왕이 결국 요괴 본능을 폭발시키면서, 삼장이 위험에 빠지자 손오공이 나타나 우마왕을 기절시킨 후 또 한 번 삼장을 위기에서 벗어나게 했다.

또한 보스인 우마왕이 괴로워하자 안타까워하던 마비서(이엘)가 삼장을 칼로 찔러 죽이려하면서 삼장은 절체절명 위험에 빠졌다. 이때 저팔계(이홍기)에 의해 마비서의 계획을 알게 된 우마왕과 손오공이 각각 마비서와 삼장 앞에 나타났고, 갑작스런 마비서의 행동에 놀란 삼장이 이유를 묻자, 우마왕은 자신이 삼장의 피를 마셨다고 밝혔다.

이어 손오공이 자신이 직접 우마왕에게 삼장의 피를 줬다고 고백했던 것. 손오공의 대답을 들은 삼장은 믿을 수 없다는 듯 “네가 왜? 내가 사라지길 바래서?”라고 물었고, 손오공은 담담하게 “어”라고 대답, 삼장에게 충격을 안겼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손오공이 동장군(성혁)으로부터 삼장을 없애는 방법이 있다는 제안을 받고 고민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동장군이 한파 때 나오는 자신의 강한 능력으로 모래시계의 시간을 멈출 수 있으니 그때 우마왕을 이용, 삼장을 없애자고 전했던 것. 하지만 손오공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삼장을 죽지 않게 만들었다. 손오공이 금강고로 인해 삼장을 지킬 수밖에 없는 것인지, 삼장에게 진심담긴 애정이 생긴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7회분은 오는 1월 20일(토)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연호 기자  webmaster@liveen.co.kr

<저작권자 © JAPAN Culture Media 라이브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연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