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악명 높은 살인마 '찰스 맨슨' 이야기를 다루게 되는 신작의 주인공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낙점했다.

@LeonardoDiCaprio

1969년 찰스 맨슨 패밀리에 의해 살해당했던 여배우 샤론 테이트 역은 마고 로비가 맡게 될 확률이 높다고 전해졌으며, 샤론 테이트의 사망 50주년인 2019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카프리오와 타란티노 감독은 2012년 영화 '쟝고- 언체인드'에서 호흡을 맞춘 바가 있으며, 디카프리오는 오스카를 수상했던 '레버넌트' 이후 첫 출연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