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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채수빈 향한 러브 레이더 본격 가동

배우 유승호가 채수빈을 향한 핑크빛 러브 레이더를 본격 가동시켜 시청자들의 심쿵을 자아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의 21회와 22회에서 김민규(유승호)는 기차 안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아지3와 똑 닮은 얼굴을 가진 조지아(채수빈)과의 깜짝 만남을 갖게 된 이후 그녀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장을 가던 민규는 지아를 보자마자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그녀를 따라가며 자신의 유일한 친구이자 소중한 존재인 아지3를 닮은 지아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됐다.

방송 캡처

민규는 놀랄 정도로 아지3와 닮은 외모를 가진 지아의 꽁무니를 졸졸 쫓아다니고 그녀가 하는 일들을 일거수일투족 바라보는 등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생각을 비우기 위해 올케이자 절친한 친구 홍주(윤소미)의 할머니 댁인 거제도로 내려가 일을 돕기로 한 지아를 따라다니며 횟집과 민박집을 오가는 민규의 모습은 흡사 주인을 따라다니는 대형견을 연상시키게 하며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민규는 자신을 피하고 만나주지 않는 지아에게 “기다릴게요, 끝날 때까지”라고 말하는가 하면 “그냥 보기만 하면 안 될까요? 보다가 지치면 알아서 나갈게요”라는 역대급 심쿵 대사를 선보였다. 지아를 향한 애틋한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민규의 모습은 여심을 강탈하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또한 그간 민규에게 정체를 꽁꽁 숨겨왔던 지아 역시 그런 민규의 말과 행동들에 대해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했지만 정작 자신의 연애 상담사이자 친한 친구인 선혜(이민지)에게 “그 사람 지금 여기 있어, 어떡해!”라고 다급히 말하며 미안함과 놀라움을 표현했다. 서로에게 진심을 전하지 못하고 엇갈린 두 남녀의 러브라인은 보는 이들은 안타까움과 함께 짠한 마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채수빈을 향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유승호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밤 방송될 ‘로봇이 아니야’의 23회와 24회에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인간 알러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로맨틱코미디 ‘로봇이 아니야’는 오늘 밤 10시 23회, 24회가 방송된다.

이연호 기자  webmaster@live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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