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P!ink)가 2월 4일 (미국 시각) 미네아폴리스 U.S 뱅크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제52회 NFL 슈퍼볼 개막식에서 미국가 'Star-Spangled Banner'를 부른다고 NBC와 NFL 사무국이 1월 8일 (미국 시각) 발표했다.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인 핑크는 이로서 노래하기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미국가를 슈퍼볼 개막식에서 불러 갈채를 받았던 휘트니 휴스턴, 빌리 조엘, 레이디 가가, 비욘세, 쉐어, 닐 다이아몬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머라이어 캐리 등의 뒤를 이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