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The Law' 'Before The Dawn' 등의 헤비메탈 튠으로 80년대 전세계 록 뮤직 팬들에게 군림했던 주다스 프리스트 (Judas Priest)가 오는 3월 새 앨범 'Firepower' 발매에 앞서 선행 싱글 'Lightning Strike'의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OfficialJudasPriest

호주의 AC/DC, 미국의 Van Halen, 영국의 Iron Maiden과 함께 80년대 헤비메탈 수퍼밴드였던 주다스 프리스트가 2014년 'Redeemer Of Souls' 이후 4년여 만에 발표하는 이번 뉴 앨범은 신곡 14곡으로 무장하여 오는 3월 9일 전세계 발매된다. (김구라가 특히 좋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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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의 상징적인 앨범 'British Steel'의 Tom Allom을 Andy Sneap과 함께 공동 프로듀서로 다시 맞이한 쥬다스 프리스트의 톰 핼포드는 "클래식 메탈의 톰과 모던 메탈의 앤디, 두 프로듀서는 각자 조금씩 의견이 다릅니다. 바로 이런 두 프로듀서들 간의 발란스를 찾아 올드 스쿨과 뉴 스쿨을 접합해보고자 만든 앨범입니다."라고 소개했다.

주다스 프리스트는 2018년 록앤롤 명예의 전당 후보에는 올랐지만, 입회에는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