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e KOREA(아이엠이코리아) 소속 박수민이 심상치 않은 비주얼에 뛰어난 실력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인기도 수직상승하고 있다.

박수민은 3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 댄스 포지션 배틀에서 비주얼 여신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날 아리아나 그란데의 '그리디(Greedy)'로 큐티+섹시 ‘큐시’팀을 결성해 무대에 오른 박수민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이중적인 매력을 동시에 지닌 극강의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무대에서의 유혹적이면서도 강렬한 눈빛과 독보적 댄스실력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을 매혹시켰다.

방송 캡처

이날 박수민이 속한 여자 댄스 포지션 팀은 양현석의 극찬 속에 남성 팀을 누르고 높은 점수로 승리해 폭풍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앞서 30초 사전투표 영상에서부터 강렬한 퍼포먼스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던 박수민은 '소년X소녀 구해줘' 개인 PR 영상에서는 청초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으로 반전미를 선사, '믹스나인'의 새로운 인물로 떠올랐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박수민은 첫 번째 데뷔조에 소속되며 줄곧 상위권에 랭크, 최종 데뷔조 가능성 역시 높아지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박수민에 대한 온라인 반응 역시 뜨겁다. 네티즌들은 "내 눈엔 박수민만 보여", "박수민 미모가 열일하네", "아이오아이 김도연 닮았네", “제 2의 손나은 탄생”, "저 정도면 엔딩요정 수준", "박수민 데뷔하면 남자팬 엄청 많을 듯" 등 큰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고 있다.

한편, 연신 포텐을 터뜨린 박수민의 활약이 빛난 JTBC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