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의 미니 3집 활동 첫 주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1월 30일 러블리즈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의 활동 첫 주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러블리즈를 아낌없이 사랑해주는 팬들을 위해 특별히 공개한 것으로 오랜만에 컴백에 들뜬 러블리즈의 모습과 무대를 준비하는 대기실 현장의 뒷이야기까지 모두 포함되어 있어 팬들에게 뜻 깊은 영상이 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러블리즈는 첫 컴백 무대였던 뮤직뱅크부터 인기가요, 앨범 발매 팬싸인회까지 추운 날씨에도 자신들을 기다려주는 팬들을 챙기며 '팬사랑'을 실감케 했다.
 
특히, 지난 19일 멤버 류수정의 생일을 맞이해 스태프와 멤버들이 합심한 몰래카메라 이야기까지 담겨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는데 류수정은 하루 종일 이어진 자신을 향한 몰래카메라에 대해 속상하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
 
한편, 걸그룹 러블리즈는 지난 14일 오후 3번째 미니앨범 'Fall in Lovelyz'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통해 공개하고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