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지난 26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열린 전속모델 '워너원'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팬사인회는 신상품 구매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아이더의 전속 모델 워너원과 팬들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인회가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강남 일대가 마비되는 상황이 발생해 워너원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워너원은은 캐주얼한 개성이 돋보이는 겨울 패딩 패션으로 사인회에 참석하여 각각의 매력을 발산하며, 사인회에 참석한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일 행사는 전속모델이 된 워너원의 소감과 11명 멤버들이 4명, 4명, 3명씩 각각 카라스팀, 스투키팀, 스테롤팀 세 팀으로 나누어 팬들은 원하는 팀 멤버에게 차례로 사인을 받는 방식으로 이어졌고 워너원 멤버들은 팬 한 명 한 명과 눈을 마주치며 화기애애한 사인회를 가졌다

한편, 그룹 워너원은 지난 25일 베트남에서 열린 '2017 MAMA Premiere in Vietnam'에서 Best of Next상을 수상받고 지난 26일 오전에 입국했다 [사진제공: 아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