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그룹 빅스의 홍빈이 2018 장애이해 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로 재능기부에 동참하는 가운데 연기돌로서 꽃길을 걸어가고 있다

이번 홍빈이 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에서 맡은 역할은 선천적으로 청각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주현성' 역으로 어머니의 노력과 훈련으로 구화를 하기에 처음 보는 사람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지 모를 정도로 볼링을 좋아해 학교에 볼링 동아리를 만들고자 하는 적극성을 지닌 긍정적인 고등학교 2학년생이다

무엇보다 홍빈은 SBS주말드라마 '기분 좋은날'의 유지호 역, KBS2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의 왕치앙 역, SBS 플러스 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에서 윤재원 역을 맡은 바가 있는 가운데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은 일본에서도 상영이 된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상영회까지 개최 될 정도이다

매번 물 오르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홍빈은 이번 2018 장애이해 드라마 '반짝반짝 들리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재능기부 동참을 위해 나서는 드라마인만큼 수 많은 청소년들에게 지침이 되는 따뜻한 장애이해 교육 드라마의 계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홍빈은 매번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으므로 이번 '반짝반짝 들리는'에서는 어떤 인상적인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남겨줄지 연기돌 활약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홍빈이 속한 그룹 빅스는 지난 25일 호주와 싱가포르 단독 콘서트 투어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로 출국했다 [사진: 라이브엔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