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1일 치바현 적십자 혈액 센터 주최 헌혈 행사에 헌혈 추진 걸로 AKB48 팀8 후쿠시마현 대표 모우기 카스미, 치바현 대표 요시카와 나나세, 오사카부 대표 나가노 세리카 3명이 참여했다.

당일 600석의 좌석은 신청이 조기 마감되면서 헌혈 센터는 초만원을 이루었고 이른 시간부터 Team8의 팬들이 많이 몰리면서 헌혈에 참여했다.

AKB48의 Overture로 이벤트가 시작되면서 인기곡 "Heary Rotation", Team8의 인기곡 "47의 멋진 거리에"를 선보이자 팬들은 환호하며 3인의 멤버들을 응원했다.

요시카와 나나세

치바현 출신의 요시카와 나나세는 무대 및 방송 MC로 활약 중이며 팀8의 멤버로 47도도 부현의 사투리를 도입한 무대에 나서고 싶다는 희망을 말했다.

모우기 카스미

후쿠시마 출신의 모우기 카스미는 원래 모델 지망생으로서 모델 및 패션 관련 일을 많이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집에서는 그저 아무 생각없이 멍하게 있는 시간이 많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하였다.

나가노 세리카

최근 11월 4일에 오사카에서 헌혈 추진 걸로 임명된 나가노 세리카는 "모델도 하고 싶고, 드라마에도 나오고 싶다. 해외의 여러분에게 팀8을 알리고 해외에서 활동하고 싶습니다."라고 꿈을 이야기했다.

이벤트 종반에는 치바현 헌혈 추진 앰배서더 팀인 지바 롯데 마린스 구단 공식 응원 퍼포머 M☆ splash!! 멤버 8명도 참여하며 팀8과 함께 "꿈에 대한 루트"를 통하여 숨이 멎게 만드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Team8이 외부 단체와 협업하는 일은 드물기 때문에 팬들에게는 귀중한 기회이기도 했다.

치바현 출신의 요시카와 나나세는 야구 팬으로서 지바 롯데 마린스 구단 공식 응원 퍼포머 M☆ splash!!로 부터 자신의 이름이 들어간 공식 유니폼을 선물받기도 했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요시카와 나나세의 "오리지널 헌혈 포스터" 헌혈 키홀더 선물과 함께 멤버들의 따뜻한 배웅으로 팬들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사하기도 하였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