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 아이돌 EXO가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 참석을 확정지으며 초호화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와 가수를 비롯하여 장르와 국경을 넘어 아시아 문화를 빛낸 글로벌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유일무이한 ‘Only 1’ 시상식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 전 세계가 인정한 아이돌 그룹 EXO가 참석을 확정해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지난 1회 ‘AAA’에서 첫 대상이라는 영광의 타이틀을 얻은 엑소가 이번 2회 ‘AAA’에서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될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지난 2012년 데뷔 이후 엑소는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신기록을 세우며 새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7월 정규 4집 ‘더 워’로 4 연속 100만장 판매를 돌파하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 엑소는 생애 한 번도 받기 힘든 대상 트로피를 국내 시상식에서만 무려 5년 연속 총 20개나 수상, 그 기록은 아직 현재진행형이란 점에서 이들의 행보에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질 수밖에 없다. 엑소는 아이돌계의 레전드라 불리며 세계적으로 자신들만의 K-POP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엑소는 매 앨범마다 에너지 넘치는 음악과 독창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화려한 무대로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AAA’에서 선보일 그들의 파워와 시선을 사로잡는 퍼포먼스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아시아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함께 즐기는 ‘No.1’ 시상식 ‘AAA’는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 된 규모로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하고 있으며 또 어떤 글로벌 가수, 배우들이 함께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투명하고 공정한 시상을 위해 아시아권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폴,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남미 아르헨티나, 북미의 멕시코를 포함한 미주지역, 유럽권까지 글로벌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슈퍼주니어 이특과 배우 이태임이 진행을 맡은 ‘2017 Asia Artist Awards’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하며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오는 11월 15일(수) 오후 6시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