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맥심 예리는 남성 잡지 맥심(MAXIM KOREA)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너인 ‘독자의 차’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서른여덟 번째 이어지고 있는 ‘독자의 차’ 화보 촬영은 맥심 독자들의 애마를 멋진 화보로 남기는 코너로, 이번 화보에는 자동차 딜러를 하고 있는 25살의 남성 독자가 함께했다.

미스맥심 예리와 독자가 함께 가을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예리는 은색의 몸매가 부각되는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촬영장에 있던 남성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제공 : 맥심

화보 촬영 후 진행된 독자와의 둘만의 드라이브에서 예리는 “많지 않은 나이에 벌써 스팅어를 몰고 다닌다면 아마 분명 연애 사업이 대박 났겠다”고 필터링 없는 질문을 했다. 독자는 “차를 사고 조수석에 피가 섞이지 않은 여자가 앉은 적은 예리 씨가 처음”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제공 : 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