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미디어 ‘엘르’가 가수에서 여배우로 필모그래피를 확장하고 있는 패션 아이콘 수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고전적인 낭만이 흐르는 플로렌스에서 르네상스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한 구찌 2018 크루즈 컬렉션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선 것.

스타일리시한 수영은 팔라티나 미술관에서 열린 2018 구찌 크루즈 컬렉션에 초대받은 브랜드 뮤즈로서 아플리케 장식의 코트부터 로맨틱한 드레스까지 모든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사진 제공 : 엘르

드레스 자락을 흔들며 자유롭게 움직이고, 장난기가 담긴 눈빛을 보내며, 때로는 에지가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 등 촬영 현장에서 옷의 특징을 살리는 다채로운 포즈로 프로 모델다운 노련함을 보여주었다.

사진 제공 : 엘르

늘 비현실적인 몸매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보여주는 수영의 화보 및 영상은 ‘엘르’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엘르